2009년 1월 10일 토요일

깨달음

아직 모델 출사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호기심에 궁금하기도 했었고, 과연 어떻게 야외 사진을 찍을까...

평소 생각을 해 보곤 했었는데..

이 날 마침 야외 출사를 나온 (비전문) 모델과 야외 촬영을 보았다.

너무나 쉽게 포즈를 취해 주시는 모델분과,
원하는 거리에서,
원하는 구도로,
원하는 표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어려울 것만 같았던 모델 촬영이 생각 했던 것 만큼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굉장히 실력이 출중할 거라 생각을 했는데...
뭐야 이거~~~ 좀 실망을 많이 했더랬지요...
 
오히려 막 움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출사 일행들의 표정과 감정을 잡아 내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힘들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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